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 요리 (문단 편집) === 달다? === 기본적으로 '매운 음식'의 이미지가 있는 한국 요리이지만 [[단맛]]이 안 들어가는 요리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. 매운맛을 제외하고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맛인 '[[감칠맛]]'을 내기 위해 기본적으로 양념에 [[설탕]]과 [[물엿]]이 들어가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. 특히 고기 요리에는 대부분 설탕이 들어가서 [[단맛]]이 난다. 설령 설탕을 넣지 않더라도 과일을 갈아 넣는 식으로 단맛을 첨가하는 경우가 많다. 또 고기를 연하게 하려고 '''[[사이다]]'''를 넣기도 한다. 오죽하면 외국 사이트의 [[불고기]] 레시피에 십중팔구 [[스프라이트(음료)|스프라이트]] 또는 [[7up]]이 적혀있을 정도. 그 외 막걸리에도 설탕이 들어가는 등 현재 한국 음식에 설탕이 안 들어간 음식이 없을 정도이다. 이를 허영만의 식객에서 부분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. [[고추장]]만 생각해 보아도 알 수 있는데 다른 문화권의 [[고춧가루]]가 들어간 유명한 매운 소스들, 이를테면 [[두반장]]이나 [[타바스코]]가 매운맛을 기반으로 [[짠맛]]이나 [[신맛]]으로 맛을 내는 반면 국산 고추는 매운맛 외에도 단맛을 가지고 있어서 이걸 가지고 만든 고추장은 매운 양념 가운데서도 단맛이 압도적으로 강하다. 맵다고 헉헉 거리면서도 그 매운 걸 먹을 수 있는 이유는 단맛 때문에 매운맛이 중화되기 때문에 계속 먹을 수 있다고 몸이 말하는 것이다. 염분이 꽤 많은 장인데도 단맛 때문에 짜다는 느낌이 거의 안 들 정도. 이 때문에 단맛에 익숙하지 못한 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한국 요리는 너무 달다며 불평하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